TIL/Daily Mission

02/14 앱개발 아티클 스터디(3) - 챗GPT가 무서운 진짜 이유 '플러그인'

sos000303 2024. 2. 14. 17:35
728x90

https://oneoneone.kr/content/a6d0a421

 

[그게 뭔가요] 챗GPT가 무서운 진짜 이유 ‘플러그인’ | 일일일

미국의 테크 미디어 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, 오픈AI는 AI 소프트웨어용 앱 스토어를 고려하고 있으며, 이를 위해 챗GPT 플러그인을 발표했다. 챗GPT 플러그인은 외부의 데이터를 활용해서 챗GPT가

oneoneone.kr

내용 정리

챗GPT 플러그인은 무엇인가

- 챗GPT는 사전훈련 모델이기 때문에 자신이 배우지 않은 분야에 대해서는 답을 못하거나 엉뚱한 답을 한다. 

- 실시간 정보에서도 답을 주지 못한다.

-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 챗GPT 플러그인이다.

- 챗GPT 플러그인은 사전 훈련과정에서 학습하지 못한 정보나 실시간 정보를 끌어올 수 있다.

 

챗GPT 플러그인과 API의 차이

- 챗GPT API와 플러그인은 외부의 데이터를 챗GPT와 연결한다는 도구라는 것은 같지만 주제가 다르다.

- API는 외부 기업이나 기관이 챗GPT를 이용해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도구이다.

- 플러그인은 챗GPT가 외부 정보를 이용해서 자기 자신을 강화하기 위한 도구이다.

 

어떤 플러그인이 있나

- 익스피디아, 피스컬노트, 인스타카트, 카약, 클랄나 쇼핑, 마일로 페일리AI, 오픈테이블, 숍 등 여러 앱과 연동됐다.

- 가장 활발하게 등장하는 앱은 검색이다. 챗GPT의 가장 큰 단점인 실시간 정보에 대해 보완할 수 있다.

- 그 외에도 학술정보 검색 등 여러 플러그인이 있다.

- 챗GPT를 플레이스토어와 같은 오픈형 앱 마켓으로 만들 계획이 있으며 실행된다면 수만, 수십만개의 앱이 만들어질 가능성도 있다.

 

킬러는 누가 될까?

- 챗GPT가 차세대 플랫폼이 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의 카카오톡, PC의 오피스와 같은 킬러 애플리케이션이 필요하다.

- 지금 시점에서는 챗GPT가 메인이 아닌 기존의 앱 업체가 챗GPT에 자신의 서비스를 확장한 수준이다.

 

인사이트 및 알게된 정보

- 사전 학습 모델인 챗GPT는 학습하지 못한 내용이나 실시간 정보에 약하다. 초창기에 이상한 대답만 했던 이유가 그것이다. 

- 챗GPT는 가능성이 충분하지만 그 가능성을 펼칠 킬러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이 필요하다.

728x90